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이름을 주셔서
그 이름을 사용하여 기도 드릴 수 있게 하심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기도문에 너무 익숙하여 이 기도가 요구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거의 생각지 않고 예배 순서의 한 부분으로 의미 없이 외우고 있지는 아니한지요.
주기도문 나무, 못 29cm x 48cm 2012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The Lord's prayer)이 참 좋아
나무에 못을 박아 글씨를 만들었습니다 .
마태복음 6장 9~13절에 나오는 완벽한 기도문입니다.
그 짧은 기도문 속에 우리가 기도하여야 할 모든 것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주기도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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