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서래마을선물 2011. 9. 13. 08:44

풍성한 한가위 되셨나요?

반가운 식구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어느틈에 부쩍 큰 조카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6~18 말씀을 묵상하며

나무판에 십자가와 말씀을 못으로 박았습니다

 

헬렌 켈러는 자신이 쓴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책에서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에는 설리번 선생님을 뵙고,

 둘째 날에는 새벽에 동이 트는 모습과 저녁의 빛나는 별을 보고,

 셋째 날에는 출근길에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본 뒤 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의 소망은 일반인들에겐 평범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가진 것에 감사는커녕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돌이켜보면 감사할 것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는 것,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는 것임을 잊지 맙시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론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 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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