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내 평생에 가는길

서래마을선물 2011. 8. 21. 08:00

내 평생에 가는길  [H. G. Spafford 작사, P. P. Bliss 작곡]
1.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벌리고 달려와도
주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무덤에 파묻은지 나흘이 되어서 그 더운 지방이니까 나흘이면 벌써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찾아 오셨어요.

 

너희 오라버니 어디 두었느냐. 무덤에 가자. 그 무덤에 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덤은 굴을 파서 시체를 넣고 돌로 막아 버립니다.

땅을 파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굴을 파서 넣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를 보시고 마르다야 돌문을 옮겨 놓으라.

주님, 안돼요. 우리 오라버니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나이다.

그러니 주님께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마르다여,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마르다여,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마르다가 돌문을 옮겨 놓았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데 믿음만 있으면 행함으로 돌문을 옮겨 놓아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무덤 앞에 서서 나사로야 나오라. 외치니까 수의를 온 몸에 칭칭 묶은채 살아서 걸어 나왔던 것입니다.

 

기적입니다.

새로운 주사를 맞고 살아난 것도 아닙니다. 수술을 받고 살아난 것도 아닌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믿음의 방법으로 일으켜 세우신 것입니다.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마태복음 21장 21절에 내가 마음으로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에게 삶의 방식을 믿음의 방식으로 적게 한 것입니다.

 

 

'말씀과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구원하신 주 감사  (0) 2011.09.13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0) 2011.09.04
누가 (Luke )  (0) 2011.07.24
보는 예배, 드리는 예배  (0) 2011.07.17
빛의 사자들이여  (0)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