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십자가의 도

서래마을선물 2011. 6. 19. 07:19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미련해 보일지라도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십자가의 도란 간단히 말하면 '대신의 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나를 대신한 죽음이기에 나의 죽음이요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을 대신한 부활이기에 나의 부활이요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정죄 당하심으로 내가 대신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의 삶에선 자기가 뭔가 하면 교만해지고

반대로 자기가 하지 못하면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잘못된 율법주의적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이라는 십자가의 도는 지금도 실재하는 능력입니다

구체적이고 온전하게 체험하려면 점검해야할 두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자가의 십자가를 지어야합니다

 

둘째는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나의 삶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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