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하나님이요, 사람이신 예수님

서래마을선물 2010. 12. 23. 20:00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마태복음 1:22-25)
마태는 하나님의 아들이 처녀의 몸을 통하여 사람으로 오신 이 기이한 사건에 대해,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의 성취라고 밝히고 있습니다(22).

이 예언은 이사야가 국가적 위기 앞에서 믿음 없이 행하던 아하스 왕에게 장차 유대 땅에 일어날 일련의 일들을 밝힌 내용 중에 들어 있습니다(사7:1-9:7).

이사야의 예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특별히 이 임마누엘은 분명 아기의 모습을 띈 채, 한 어머니의 아들로 오실 것이지만,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고 불릴 것입니다(사9:6).

그리고 결국 그분은 다윗의 왕위에 앉아 나라를 굳게 세우고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왕국을 보존하실 것입니다(사9:7).

그런데 그분은 그 땅을 소유하게 될 것이며(사8:8), 모든 원수들의 계획을 좌절시키실 것입니다(사8:10).

또한 그분은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빛이 되기 위해 갈릴리에서도 사실 것입니다(사9:1-2).

이 같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처녀의 몸을 빌려 사람이 되셨고 그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죄 없으신 하나님만이 죄인을 대신하여 죄 값을 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자가 되신 예수님
요셉은 주의 사자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인도해 들임으로, 정혼기간을 마감하고 공식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24).

이로써 장차 태어날 아기 예수는 법적으로 요셉의 아들이라는 혈통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아들을 낳기까지 자기 아내와 동침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역사를 이루는데 순결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25).

예수님은 이와 같은 요셉의 자아를 죽이는 순종과 사려 깊은 근신을 통해 이 땅에 오실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들의 자아를 죽이는 순종과 자기를 절제하는 사려 깊은 근신을 통해 이 땅 가운데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나실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22-25)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여러가수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송 모음
x-text/html; charset=EUC-KR" omcontextmenu="return false" loop="-1" volume="0">
 
1. 셀린디온 - 크리스마스 캐롤
2. 크리스마스 폴카
3. 이수영&이효리 - 울면 안돼
4. 보아 - Feliz Navidad
5. 방귀대장 뿡뿡이 - 크리스마스 폴카

6. SES - 눈오는 크리스마스
7. 김윤아 - 블루 크리스마스
8. 7공주 - 화이트 크리스마스
9. 컨츄리꼬꼬 - 크리스마스 캐롤
10.Last Christmas - 제이(J)

 

11. 캐롤송 - 크리스마스 팝송 리믹스

'말씀과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0) 2010.12.30
기쁘다 구주오셨네  (0) 2010.12.25
모든 것을 가진 자  (0) 2010.11.02
엔젤트럼펫 -하나님의 나팔소리  (0) 2010.10.19
하나님의 약속 (민 6:24-26)  (0)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