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말씀을 받으면 기쁨이 생깁니다
예전에는 비신자들이 성도들을 보면서 “성경 읽으면 밥이 생기냐? 떡이 생기냐?”고 묻곤 했습니다.
그때의 표준 답변은 “성경 읽으면 밥도 생기고 떡도 생긴다!”였습니다.
이제 표준 답변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 받으면 기쁨이 생긴다!”입니다.
본문의 시인은 자기가 주의 말씀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는 이유가 그것이 마음에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 것은 막상 채우면 기쁜 것 같은데 금세 공허해집니다.
하지만 하늘의 것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 커지는 영원한 기쁨이 됩니다.
얇은 모시에 색실로 한자 한자 수 놓은 귀한 말씀들
아내의 작품에 절로 기쁨이 샘 솟습니다
모노타이프(한장판화기법)으로 세상에 하나 뿐인 벽시계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골고다 언덕의 세개의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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