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 성경필사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서래마을선물 2013. 2. 12. 08:44

 

죄란 무엇일까요?

어떤 계명을 어긴 것만이 죄가 아닙니다.

 

쉬지 않고, 그럴싸하게

“처자식을 위하여”,

“회사와 경제를 위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피켓을 들고

제 욕망의 내리막길로 내닫는 일체의 분주함이 죄입니다.

 

눈먼 욕망의 열차를 타고 달려가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나타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는 “그릇된 마음들이여,

이제 그만 욕망의 불을 끄고 좀 쉬어라.

쉬지 못하니 내가 쉬도록 해주리라.“는 말씀은 아닙니까?

 

구원이 이 쉼(안식)과 한 통로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나 아무것 없어도 주님이 있고
나 아무것 할 수 없으나 주 하시네
나 무력해도 주는 강하시며
나 모든것 모르나 주는 다 아시네
나 어두울때 주 빛되시고
나 어디가야 좋을지 모를때 주 나의 길 되시네
나 슬픔에 잠기어 낙심될때
선하신 주의 팔 날 붙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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